FinanceDataReader기능을 활용하여 FRED로 부터 대표적인 경기선행 지수 6가지의 데이터를 가져와 향후 경기를 가늠해 봅니다. 나스닥지수 종합지수와 비교해 봅니다.

이 글에서 분석 시점은 2020년 11월말 입니다. 최근 기간으로 동일한 분석을 해서 향후 미국의 경기를 가늠해보세요.

0. 나스닥지수 종합지수

미국의 경기를 대표하는 지수중의 하나인 나스닥지수(IXIC) 입니다.

import FinanceDataReader as fdr

df = fdr.DataReader('FRED:NASDAQCOM', end='2020-10-30')
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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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f.plot(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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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(2020년) 팬데믹이후 나스닥은 사상 최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9월 들어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.

9월의 가격 흐름이 일시적인 조정인지 혹은 폭락의 시작인지 궁금합니다.

ax = df['2020':].plot()
ax = ax.axvspan('2020-09-01', '2020-10-01', color='orange', alpha=0.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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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행지표란 경기가 좋아질 것인지 혹은 나빠질 것인지 앞서 반응하는 지표를 말합니다. 대표적인 선행 지표들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, 이 선행지표들을 살펴봄으로 향후 주식 시장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.

1.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(ICSA)

https://fred.stlouisfed.org/series/ICSA

요즘 미국 경기를 이야기 할 때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표중의 하나입니다. 주단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입니다.

참고로 연속 실업수당청구 건수 CCSA도 있습니다.